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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미디아란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 (Chlamydia Trachomatis)라는 세균에 의한 성병입니다. 클라미디아 
균은 요도,자궁경부, 자궁내막, 난관 등의 점막을 구성하는 세포를 공격합니다. 직장과 목구멍의 점막에 서식할 수 도 있습니다.
1. 클라미디아는 질이나 항문을 통한 성교로 전염이 되며 구강성교로는 잘 전염되지 않습니다. 클라미디아는 
남성의 성기나 혀가 질이나 입 또는 항문 안으로 삽입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전염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분비물이 교환
되지  않더라도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2. 성교 도중에 분비물이 눈에 닿거나 손을 통해서 클라미디아 세균이 눈에 전염되기도 합니다.

3. 아기를 출산 할때 산도를 통하여 신생아에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 이때 신생아는 눈에 감염되거나 폐에 감염되어 
안질이나 폐렴이 생길 수 있습니다.

4. 클라미디아는 악수나 변기 등의 일상생활로는 거의 전염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성인여성과 일부 남성에서 클라미디아는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남성은 클라미디아 감염이 되면
약 7일내지 21일후에 증상이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클라미디아에 감염되어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클라미디아에 감염된 사람이 얼마나 오랫동안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킬 수 있는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다른사람으로부터 감염된 그 시점부터 치료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클라미디아가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다고 간주해야 합니다. 클라미디아 증상은 임질과 비슷하고 임질과 클라미디아 감염은 종종 서로 혼동되기도 
합니다.

남성, 여성 그리고 신생아에서 클라미디아 감염
남성과 여성 모두 직장염, 요도염, 각막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신생아에게는 주로 각막염과 폐렴을 일으킵니다.
유전자 증폭법 (중합연쇄법/PCR검사)은 클라미디아 세균이 가지고 있는 DNA를 이용하여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소변이나 요도 또는 질분비물을 이용하며 매우 정확한 검사 방법입니다.
직장이나 목구멍에서 나오는 분비물에 대해서는 아직 그 정확도가 증명되지 않았습니다. 임질균과 클라미디아균 등을
동시에 검사 (멀티플렉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미국식품의약청 (FDA)에서 공인된 방법이지만 모든 병원에서 이 검사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임질과 클라미디아의 증상이 비슷하고 대개 같이 감염이 되므로 임질이 있으면 클라미디아에 대한 검사 및 치료도 
같이 받는 것이 좋습니다. 배우자도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클라미디아에는 독시싸이클이나 (Doxycycline)이나 아지쓰로마이신 (Azithromycin)을 주로 사용합니다. 
임질과 클라미디아의 증상이 비슷하고 대개 같이 감염이 되므로 임질이 있으면 클라미디아에 대한 치료도 같이 받는 
것이 좋습니다.
배우자도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하며 그렇치 않으면 치료 후에 다시 감염이 되기 쉽습니다.
Q : 배우자나 여자 친구에게 알려야 하나요?

네! 그렇습니다. 
배우자나 여자친구에게 클라미디아에 감염된 사실을 이야기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클라미디아에 감염된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이 클라미디아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배우자나 여자친구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려서 가능하면 빨리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클라미디아 균을 서로 감염 시킬 수 도 있습니다.
즉 본인이 클라미디아에 대한 치료를 받고 배우자가 치료를 받지 않으면 다시
감염되게 됩니다
					

Q : 의사에게 클라미디어 감사를 요구해야 하나요?
네! 그렇습니다. 
클라미디아는 대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담당의사에게 클라미디아 검사의 필요성에 대하여 상담해야 합니다. 만약 
부적절한 성관계를 가졌거나, 처음 만나는 사람과 콘돔을 사용하지 않고 성관계를 가졌거나, 당신의 배우자나 여자 친구
가 다른 사람과 성관계를 가졌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담당의사에게 검사를 받고 싶다고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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